용종절제술

대장내시경을 하다 보면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것이 있죠.

그것이 바로 대장용종인데요. 물론 위내시경에서도 발견 됩니다.
용종은 장관속으로 돌출해서 마치 사마귀와 같은 혹으로 보이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소화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이라는 전암병변을 거쳐 발생하는 데요. 이들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가 있어요.

대장암으로 이행되는 기간은 용종의 크기, 조직학적 소견, 이형성의 정도, 용종의 숫자에 따라 다르지만 약 7~10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요. 따라서 용종을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암의 전구단계인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대부분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답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관련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용종의 완벽한 절제가 이루어지면 치료가 종결되고 주기적인 검사로 추적조사를 하게 됩니다.

용종이나 용종에 발생한 암일 경우 대게 초기이므로 내시경 치료나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치료 후에 다른 대장부위에 용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답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 굿모닝항외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대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에 용종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용종이 있을 경우 암이 생길까봐 두려운 마음에 더욱 그런거 같은데요. 우리 몸에 용종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것이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인거 같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채소보다는 육류,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길이고 자신의 장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인데요.

요즘에는 수면 대장내시경을 할 수 있어 불편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동안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용종제거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하는 용종제거 방법은 올가미로 생긴 장비를 내시경쪽으로 함께 넣어 볼록 올라온 용종을 조여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엔 나이가 어린 분들도 암이 간혹 발생합니다. 그 요인은 용종이 생겨서 발생할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제거를 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