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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관련해서 몇 년간의 고충이 있었는데 , 병원까지 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버텨왔는데 한 번 상담해보려고 합니다.
(1) 대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고 휴지로 닦으면 피가 묻는데 , 코피를 휴지로 막았을 때 피덩어리가 묻어나오는 것처럼 피덩어리가 섞여있기도 합니다. 정말 심할 때는 변을 보고 휴지를 집으려고 일어났을 때 변기통 물에 핏물이 뚝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2)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혈변을 하기 전에는 거의 매번 설사만 했었습니다. 우유를 워낙 좋아라하다보니 자연스러운 일이겠거니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샌가부터 설사는 없어졌는데 대신 혈변, 항문찢어지는고통이 생겨났습니다. 가스도 많이 차고 스트레스, 긴장 조금만 해도 복통이 잦습니다.
이게 하루이틀된 게 아니구요 .. 만성적인 설사는 10년 정도 된 거 같구 , 혈변&항문찢어지는고통은 한 3-4년 된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좋아졌다 나빠졌다 이러더라구요, 군대에 있을 때 아락씨라든가 강제적인 수분보충 요런 거를 좀 하니까 증상이 좀 완화되긴 했었는데 사회에 복귀하고나서는 또 재발해서 고통이 심해지더군요 ..
답변등록
안녕하십니까? 클래식술사님
증상과 관련해서 일단 대장내시경을 하시는게 급선무일것으로 사료됩니다.장자체의 염증성질환(궤양성대장염,크론병,결핵성장염등)의 유무를 먼저 확인하신후 다음단계를 생각해보는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성적인설사가 오래되면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는데 이후 변이 정상적으로 나오더라도 항문이
쉽게 찢어질수 있고 항문이 찢어지면 출혈이 생깁니다. 시간이 되시면 진찰후 다시한번 이야기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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